이안나, RCM 한국 유학생.
“매일 끊임없이 음악 활동이 벌어지는 런던이야말로 음악 공부하기에는 최고의 도시라고 생각해요. 세계 최고의 음악가들이 오거든요.
음악회, 마스터 클래스, 매주 RCM에서 열리는 연주회 등은 우리 학생들한테 멋진 연주 기회를 줘요. 세계적인 거장들에게 지도도 받는데,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등 몇몇만 꼽아도 대단하죠.
개인적으로 내가 RCM에서 유학하는 지금 가장 마음에 드는 건 RCM의 학생들이에요. 모두들 뛰어난 음악인들이지만 서로 돕고 격려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우리 학교에서의 경험들이 음악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거라 확신해요. 만약 런던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싶다면 꼭 RCM을 한 번 방문해 보라고 권하고 싶어요!”